에일리 컴백. [사진 일간스포츠]
에일리 컴백, 첫 정규 앨범 'VIVID'…"첫 정규 앨범이라 설렌다"
가수 에일리가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에일리는 30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VIVID'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에일리는 "첫 정규 앨범이라 설렌다. 한 앨범에 많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에일리는 "굉장히 오랜 시간 앨범 준비를 했다. 노력한 만큼 결과도 좋은 거 같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표현했다. 강렬하며 뚜렷한 음악 색깔을 담았다"며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며 자신의 앨범에 대해 말했다.
또 에일리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다. 나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고, 언제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노래 잘하는 가수다 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얘기했다.
에일리의 첫 정규 앨범 'VIVID'에는 타이틀곡 '너나 잘해'를 비롯해 'Insane','Letting go','사람이 왜 그래'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에일리 컴백.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에는 락발라드,발라드,레트로소울,팝,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에도 앞서 발매된 미니앨범에서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보인 에일리는 앨범 전반적인 곡들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이에 네티즌은 "에일리 이번에도 곡 제목 쌘데? '너나잘해'라니... " "에일리 컴백 우와" "에일리 이번엔 어떤 노래 들려줄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일리 컴백'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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