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베스트11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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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베스트11

손흥민(23·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한 정규리그 6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어 토트넘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 오클랜드전서 안타 없이 1타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2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1타점을 기록했다. 5회 희생플라이로 시즌 70번째 타점을 올렸 다. 텍사스는 8-6으로 이겼다.

KIA,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프로야구 KIA가 23일 2016년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1차 지명 선수인 광주일고 투수 김현준(18)과 계약금 1억8000만원, 2차 지명 1라운드 선수인 서울고 내야수 최원준(18)은 계약금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연봉은 모두 2700만원이다.

염기훈, 통산 68도움 … K리그 최다 기록 타이

염기훈(32·수원)이 23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과의 32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12호 도움을 작성하면서 K리그 통산 최다 도움(68개) 타이 기록을 세웠다. 2004년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기록한 최다 도움 기록과 동률이다. 수원이 2-0으로 이겼다. 전북과 울산은 각각 광주와 인천을 2-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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