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숨김없이 속을 훤히 드러낸 ‘고동치는 시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8면

티-컴플리케이션스케레톤은 시계가 고동치는 모습을 훤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만들었다. [사진 티쏘]

다른 선물과 달리 시계를 선물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것은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자는 특별한 마음으로 닿는다. 16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인 티쏘(TISSOT)에서는 연령대 별로 세련되고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티쏘 티-터치엑스퍼트쏠라(Tissot T-Touch Expert Solar)는 스마트한 사람은 물론 모험가에게도 어울리는 시계다. 터치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일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20여 가지의 터치 기능이 특징이다. 두 개의 알람(주중·주말용), 두 가지 서로 다른 시간대를 보여주는 투타임 존, 상대 압력을 통한 기상예측 기능과 서로 다른 고도를(상대고도) 표시해주는 고도계, 시계를 차고 있지 않을 때 저절로 에너지 절약 모드로 변환되는 에코 모드 등이 탑재됐다.

 특히 이 제품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룩뿐만 아니라 직장인의 스마트한 정장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시계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쉼 없이 고동치는 듯한 모습을 훤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시계인 티쏘 티-컴플리케이션스케레톤(Tissot T-Complication Squelette)은 역동적인 남성다움을 느낄 수 있다. 3D 형식의 매혹적인 바퀴 형태의 디자인과 특별히 개발된 무브먼트(시계작동장치)를 통해 세밀한 공예기술을 표현하고 있다.

우아함을 살린 디자인의 슈망데뚜렐은 티쏘의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특별한 제품이다. [사진 티쏘]

 
 티쏘 러블리 (Tissot Lovely)는 여성의 손목에 어울리는 세련된 원형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졌다. 손목에 느슨하게 착용하면 단순한 시계가 아닌 아름다운 팔찌와 같은 주얼리느낌을 준다. 시계 문자판인 다이얼을 감싸는 다이아몬드는 반짝이는 멋을 더해 준다.

품격 있는 스타일을 담은 티쏘 슈망데뚜렐(Tissot Chemin des Tourelles)은 티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특별한 제품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