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리조트 15곳 이용 회원권 분양 … 20박 무료숙박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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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일성콘도. 신규 회원에게 20박 무료숙박권을 제공한다. [사진 일성리조트]

여행 준비에서 숙박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문제다. 주말이나 연휴를 맞으면 어디로 여행을 갈지 숙박은 어떤 곳이 좋을 지 누구에게나 고민거리다. 9월에는 추석연휴가, 10월에는 한글날이 연휴로 이어져 있다.

일 년에 몇 번이나 이용한다고 콘도회원권을 구입하나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번을 이용해도 전화 한통화로 편안하고 확실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구입할 가치는 높다. 또 회원권을 구입하게 되면 가족이나 친지가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연간 사용 횟수도 많아진다.

일성리조트가 1차 회원권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차 분양승인 허가를 얻어 회원을 한정 모집 중이다. 분양가 559만원부터 시작되는 이번 신규회원권 분양은 일성리조트 회사 보유 구좌 중 일부에 한해 회원모집을 하기에 가입조건과 혜택이 좋은 편이다.

일성리조트는 전국 콘도회사 중 예약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콘도예약에 불만이 많았던 고객도 만족하는 편이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10월 연휴에 신규가입 회원은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서 20박 무료숙박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예약을 받고 있다.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무주, 제주협재)와 연계체인 7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경주)를 포함해 15곳의 리조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특별 혜택으로 현금가치로 150만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을 지급한다. 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선물은 물론 직원이나 거래처 선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직영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20매를 별도로 발급하며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해 평생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2014년 상반기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 고 있다. 또 9차 직영체인 문경새재 리조트는 부지매입 및 설계를 끝내고 올 연말에 착공 예정이며 8만2500㎡ 규모의 부지에 실내 워터파크,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이 들어선다. 차기체인은 서해안 태안반도 인근에 예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안에 3개의 신규체인을 더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02-6440-1022.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