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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윤아 닮은 예리 극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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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b dumb` 레드벨벳 [레드벨벳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첫인상

걸그룹 레드벨벳이 라디오를 통해 멤버들에 대한 첫 인상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의 화요스페셜 코너에 출연한 레드벨벳은 각자 느낀 멤버들의 첫인상에 대해 공개했다. “멤버들의 첫 인상이 어땠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아이린이 너무 예뻐 충격 받았다"고 말했다.

조이는 “아이린 언니를 보고 집에가서 엄마에게 ‘연예인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랬더니 엄마가 뭐라고 하셨냐”고 물었고 조이는 “신경도 안 쓰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슬기는 예리에 대해 "너무 귀엽다. 당시 소녀시대 윤아 선배님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조이에 대해서는 "목소리가 청아해 보컬로 잘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웬디에 대해서는 "노래를 너무 잘해 자리를 위협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웬디는 “멤버들이 너무 예뻐서 ‘내가 여기 있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9일 정규 1집 'The Red'를 발표하고 신곡 'Dumb Dumb'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레드벨벳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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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첫인상

[레드벨벳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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