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파란 하늘, 가을 단풍

중앙일보

입력

어제는 본격적인 가을 시작을 알리는 백로였습니다.
하늘은 눈이 시릴 만큼 파랗고 구름 한 점 없네요.
어디를 가도 눈이 즐겁습니다.
이런 하늘을 카메라에 담으려 이리저리 걷던 중,
지금 막 시작된 가을 단풍이 눈에 띄었습니다.
곧 새파란 하늘을 붉게 수놓을 단풍나무.
생각만 해도 마음이 들뜨는군요.
이번 단풍놀이는 어디로 갈까요?

강남통신 김경록기자 kimkr8486@joongang.co.kr

[김경록 기자의 작은 사진전]
가는 여름, 오는 가을
여름이 저물기 전에 숲으로 가자
빌딩은 목욕 중, 하늘색으로 물들어가네
여름의 끝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신가요

▶강남통신 기사를 더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