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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회담 G12의 보양식? "굴부터 순록의 소변까지…신선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9월7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왕들의 식탁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에서 왕들의 최고 음식은 정력에 좋은 굴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알베르토는 “굴은 로마 시대 때 왕들이 즐겨먹던 보양식이었다. 또한 이탈리아 최고의 바람둥이로 알려진 카사노바도 굴을 하루에 50개씩 먹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바다를 지배하던 바이킹들에게 승리를 안겨준 것은 독버섯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니콜라이는 “당시 바이킹들은 전쟁을 하기 전 환각성분이 있는 독버섯을 순록에게 먹인 뒤 순록의 소변을 통해 간접적으로 먹었다”고 소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10월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출연해 "건강관리에 전혀 관심이 없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유세윤은 "터키의 보양식에 대하여 향신료 맛이 많이 나는데 달고 엿 같이 엄청 쭉쭉 늘어진다. 그런데 정력에 좋다는 말을 들으니까 못 버리겠더라. 그래서 다 핥아먹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왕들의 식탁’에 대한 G12의 놀라운 이야기가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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