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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호선 태릉입구역과 연결된 상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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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670-20번지에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 234가구가 들어서는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의 단지 내 상가로 지하 2층~지상 2층 약 7300㎡ 규모의 스트리트형이다.

이 상가는 더블 역세권이다.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바로 연결된다. 이 역은 하루 평균 2만7000여명, 연간 1000만명이 이용한다. 5km 이내에 서울여대·서울산업대·육군사관학교·광운대·경희대·외대 등 10개의 대학교가 있다. 중랑천·태릉천·공릉가로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공원 이용객을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다. 주변에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 현대·신도브래뉴·브라운스톤태릉 등이 가깝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가진 점포와 시설 등이 배치된 형태를 말한다. 상가가 조성된 길거리가 하나의 문화공간이 되면서 그 지역 명소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이 상가가 태릉입구역의 명소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태릉입구역과 바로 되는 더블역세권 상가로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노원구 공릉동 617-18번지 2층에 있다.

분양 문의 02-977-9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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