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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애교 힘들다" 솔직 고백 … 키스신은 어찌했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화면 캡처]

  오 나의 귀신님이 종영해 화제인 가운데, 조정석의 박보영 관련 고백에도 눈길을 끈다.

조정석은 지난달 서울 종로구 광화문 한 카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 기자간담회에서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뽑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조정석은 ‘박보영의 애교에 흔들리는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매번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광대승천하지 않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근데 보영 씨가 너무 귀여우셔서 잘 안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러 들이대는 상황이 있지만 안길 때 많이 힘들다”며 “밀어내는 것도 메소드 연기다. 정말 힘들다. 입장을 바꿔놓고 이야기하고 싶을 지경”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과 박보영이 열연한 '오 나의 귀신님' 최종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7.9%, 최고 8.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화면 캡처]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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