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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기범, SM과 계약만료…"소속사 어디 선택할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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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기범, SM과 계약만료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김기범, SM과 결별…"새 삶 시작"
슈퍼주니어 김기범, SM 계약 만료 “그동안 함께 해서 감사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기범이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김기범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15 august 18th. Finished with S.M. ent. Lets begin my new life. 그동안 함께했던 SM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김기범은 SM과 지난 18일 계약이 만료됐다. 앞으로 김기범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김기범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 7년간 연기 활동에만 전념해왔다. 이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지난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범에 대해 "슈퍼주니어로서는 장기 휴식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됐구나",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앞으로도 잘해내길",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좋은 활동 하길", "김기범 SM과 계약 만료,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드라마 ‘4월의 키스’ ‘반올림’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2005년부터 슈퍼주니어 데뷔 멤버로 활동했다. 그는 2009년 3집 ‘쏘리쏘리’ 음반 작업까지 참여하고 음악 방송은 하지 않았다. 최근 활동은 중국 드라마 ‘천룡팔부 2013’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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