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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김준선 '슈가맨을 찾아서' 출연…90's 추억 돋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준희-김준선 '슈가맨을 찾아서' 출연…90's 추억 돋네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는 2.027%(전국가구 기준)로 조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감아봐도'를 부른 '1990년대 아이유' 박준희와 '아라비안나이트'를 부른 김준선, 두 명의 슈가맨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박준희는 "내가 한국 최초로 랩을 한 여가수로 알고 있다. 신해철이 한 라디오에 나와서 그런 말을 했더라. 서태지와 아이들이 랩을 선보인 후에 바로 내가 따라서 랩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 종합편성채널에서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 4.031%로 1위에 올랐으며,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3.144%로, TV조선 '강적들'이 2.225%로 뒤따랐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JTBC 제공]
'박준희 김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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