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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로 완벽변신, 아이유가 단발로 돌아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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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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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단발머리를 한 것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진행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이하 무한도전 가요제)'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와 함께 ‘레옹’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그동안 보여준 긴 생머리가 아닌 단발머리로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별 무대인 ‘바람났어’에는 긴 생머리로 올랐다. ‘레옹’ 무대에서는 마틸다처럼 보이기 위해서 가발을 착용한 것이었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 ‘분홍신’으로 활동하며 단발머리를 소화한 바 있다. KBS 2TV 드라마 ‘예쁜남자’에서도 단발머리로 출연하며 여성들에게서 '아이유 머리'라고 유행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광희-지드래곤-태양의 '황태지', 박명수-아이유 '이유 갓지 않은 이유', 하하-자이언티 '으뜨거따시', 정준하-윤상 '상주나', 유재석-박진영 '댄싱 게놈', 정형돈-밴드 혁오 순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했다.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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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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