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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7kg 폭풍 감량 비결은? "먹을 땐 먹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빠를 부탁해'의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이 화제다.

조윤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어머니한테 화장 받았다. 살랑해요 츄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경은 갸름해진 턱 선과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방학 시작으로 한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보다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조윤경은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아빠 조민기와 함께 극한 운동을 경험한 바 있다.

조윤경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조민기는 “아침마다 수영, 헬스를 한다. 먹을 땐 먹고 운동할 땐 운동을 하면서 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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