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인기가요’ 소녀시대 비스트 에이핑크 1위 후보…'기대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인기가요 [사진 SBS `인기가요` 공식 홈페이지 제공]

에이핑크, 소녀시대, 비스트가 ‘인기가요’ 8월 첫째주 1위 후보 자리를 두고 팽팽한 경쟁을 펼친다.

앞서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비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비스트에게 "오늘 방송 이후에 비스트가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면 컬투쇼를 외쳐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비스트 멤버들은 "타 방송에서도 해야 하냐"고 물었고 컬투는 "오늘 1등 감사한다. 컬투. SBS '인기가요'에서 침 뱉듯이 컬투 외쳐 달라"고 답했다.

비스트 윤두준은 "감사하게 그런 기회가 온다면 처음 받는 날 하겠다"며 능청맞게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비스트가 1위를 하여 컬투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2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826회 출연진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예뻐서’의 유승우, 트로트 ‘진진자라’의 태진아, ‘배드’의 인피니트, ‘바닐라 쉐이크’의 앤씨아, ‘떨려요’의 스텔라, ‘한강에서 놀아요’의 딕펑스, ‘Never say good-bye’의 은가은, ‘오늘부터 우리는’의 여자친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인기가요 [사진 SBS '인기가요' 공식 홈페이지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