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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아, 장범준 뮤비서 핫팬츠 차림으로 엉덩이 치켜든 채…19금 포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서은아, 장범준 뮤비서 '상상 속 베드신 그녀' 역할로…충격

배우 서은아가 영화 ‘리얼’의 물망에 올라 화제를 이끈 가운데 서은아의 경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 8월 CJ E&ampamp;M 뮤직은 유튜브를 통해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의 솔로 앨범 타이틀 곡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어려운 여자’ 뮤직비디오는 한 남성이 “안고 싶어요”라는 장범준의 호소력 짙은 가사와 함께 아내와의 과거를 떠올리는 모습으로 술에 취해 집에 돌아온 그는 헤어지기 전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며 야릇한 상상 속으로 들어간다.

특히 베드신에 가까운 이 장면의 여자 주인공은 지난해 영화 ‘짓’으로 대종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거머쥔 배우 서은아가 연기해 눈길을 끈다.

서은아는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서스펜스 멜로영화 '짓'에서 '주희'(김희정)의 어린 제자 '연미'역의 서은아의 파격적인 연기가 이목을 끈 바 있다.

'짓'은 여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다.

주희의 어린 제자이자 그녀의 남편과 바람난 '연미' 역에 발탁된 신예 서은아는 다수의 단편영화 주인공을 거쳐 2012년 개봉한 미스터리 성장드라마 'U.F.O'를 통해 실종된 여고생 역할을 맡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주연작 '짓'에서 서은아가 열연한 ‘연미’는 여교수 ‘주희’의 어린 제자이자, 그녀의 남편과 바람난 여대생으로, 사랑이라는 욕망과 집착으로 자신을 파국으로 끌고 가는 미스터리한 여인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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