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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톱 모델 킴 카다시안, 누드톤 속옷 입고…‘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톱 모델 킴 카다시안의 최근 화보가 화제다.

영국 일간 미러는 유명 패션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Juergen Teller)가 찍은 킴 카다시안의 화보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실었다.

미러는 "그녀는 평소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모습"이라며 "대체 이게 뭔가"라는 직설적인 말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사진 속 카다시안은 누드톤의 속옷을 입고 검정색 스타킹을 신었다. 마찬가지로 머리카락도 탈색한 뒤 진한 스모키화장을 해 몸과 얼굴을 매치시키고자 한 듯 보인다.

미러는 "어울리지 않는 색과 아이템의 조합으로 그녀다운 섹시함이 사라졌다"며 혹평을 마다하지 않았다.

한편 이 사진은 프랑스의 앙블르빌 성(Ambleville 城)에서 찍혔으며 ‘인 시스템 매거진(In System magazine)’ 최근 호의 부록으로 나온 화보에 실렸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인 시스템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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