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슈퍼맨 정창욱, 서언·서준 만나다 특급 셰프의 “카리스마”는 어디갔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슈퍼맨 정창욱

 
‘슈퍼맨 정창욱’

슈퍼맨 정창욱, 서언 서준이 만나다 “카리스마”는 어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쌍둥이 집에 특급 셰프 정창욱이 깜짝 방문해 화제다.

7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8회에서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특집이 방영된다. 이중 특별한 사연을 갖고 쌍둥이의 집을 방문한 정창욱 셰프와 쌍둥이의 만남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창욱은 손만 대면 음식의 맛을 잃게 하는 능력을 지녀 요리 테러리스트로 불리는 아빠 이휘재의 요리 구원투수로 쌍둥이 집에 찾아왔다. 정창욱의 방문 전부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이휘재는 정창욱을 만나자마자 스승님을 대하듯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 이휘재는 예의를 갖추며 초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 서준도 삼촌의 카리스마를 감지한 듯 먼발치에서 낯을 가리며 삼촌과의 밀당했다.

슈퍼맨 정창욱

하지만 카리스마도 잠시, 쌍둥이에게 “형이라고 불러”라며 친근하게 다가간 정창욱은 그동안 쌍둥이네 집에 너무나 와보고 싶었다는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정창욱은 “와 신기하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했고,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 쌍둥이네 집 인증샷 촬영에 나섰다. 촬영 중인 텐트 안 VJ까지 인증샷을 찍으며 해맑은 파파라치 본능을 드러내 VJ 역시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정창욱, 대박이다” “슈퍼맨 정창욱, 빨리 보고싶다” “슈퍼맨 정창욱, 어떨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 정창욱’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 정창욱’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