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녀시대' 데뷔 8년만에 첫 리얼리티…8인 8색 매력, 첫 방송 언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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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리얼리티 방송 제작에 나선다.

온스타일은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채널 소녀시대'가 방송된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기획·제작하는 ‘소녀시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채널 소녀시대'는 8명의 멤버들이 각자 관심 분야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 뒤, 이 영상을 공개해 조회수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영상을 만드는 과정이 공개된다.

'채널 소녀시대' 제작진은 “사전 회의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쏟아냈다”며 “멤버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만큼 각자의 개성, 취향,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일상을 기본으로 패션·뷰티·요리 등을 전반적으로 다룬다. 일상을 보여주고 핫 스팟을 공개하는 등 말 그대로 리얼리티다.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가 알려주는 패션과 뷰티 정보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예정이다. 또 요즘 트렌드에 맞춰 인터넷 실시간 방송도 계획하고 있다.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오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채널 소녀시대 소식에 네티즌들은 "채널 소녀시대, 기대된다", "채널 소녀시대, 직접 기획까지 대단하네", "채널 소녀시대, 내용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신곡 ‘파티(PARTY)’는 7일 오후 10시 전곡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널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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