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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5일 연휴」업체 늘어|럭키금성,종무식 28·29일로 앞당겨…현대·선경등도 검토|유압 이용한 인공팔 쓰레기수거기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첨단기술 중소업체인 광림기계(대표 윤창의)가 새로운 쓰레기수거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광림기계는 쓰레기수거용 덤프트럭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관절식유압크레인을 개발, 한국환경청소협회에 납품키로하고 21일 시범회를 가졌다.
기존방식으로는 리어카에 담아온 쓰레기를 중간하치장에 모았다가 7∼8명의 인원이 리어카를 차에 밀어올리게 돼 있어 8t차량을 채우는데 약50분이 걸리는데 관절식유압크레인을 사용하면 차량기사와 보조인원1명만 있으면 15분정도에 모두 담을 수 있다.
광림기계는 스웨덴의 히압사와 제휴, 인공팔기능을 할 수 있는 각종 관절식유압크레인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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