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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정아름, 가식없는 섹시'…"알몸 보여주는 것" 돌직구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예원, 정아름` [사진 맥심코리아·나스타일]

19일인 오늘, 지난 18일 TV에 출연한 두 '19금女'가 뜨겁다.

화제의 주인공은 배우 강예원(35)과 미스코리아 트레이너 정아름(34)이다.

'라디오스타'에서 강예원은 안영미가 '띄워' 주었다. MC들이 "(여군특집 촬영 중) 단체 목욕을 했냐. 원래 여자들끼리 알몸을 보여주는 것이 꺼려지지 않느냐"고 묻자 안영미는 "쭉 한 번 훑어봤다"고 답했다. MC들이 "누구 몸이 제일 좋냐"며 '급관심'을 표하자 "강예원은 당당하다. 몸매가 '공격 개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가 말한 "공격개시"는 '신체 일부가 돌출형'으로 풀이된다.

또 강예원은 “‘라디오스타’에서 저를 완전히 보내버리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국진 선배님이 ‘마법의 성’에 나온 여자 주인공이 그거 찍고 없어져 버렸다고 하셨다”며 “저 되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원, 방송에서는 눈물이 많던데 빵빵 터지네” “강예원, 몸매 어느 정도 길래” “강예원, 19금 여왕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강용석의 고소한19'에 출연한 정아름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아름은 이날 봄을 맞아 '애플힙'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소개했다.
정아름의 애플힙 운동법은 짐볼과 스쿼트를 접목한 힙업 운동으로 먼저 짐볼을 가볍게 들고 스쿼트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짐볼을 튕기면서 계속된다. 정아름은 "짐볼을 들면 체중을 뒤에 싣기가 수월해 어려운 스쿼트 자세를 효과적으로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아름은 "짐볼 위에 몸 전체를 엎드린 채 다리를 뒤로 들어 올려 위아래로 움직인다"며 "이때 하체를 들어 올려주면 엉덩이를 조여주는 느낌을 받는다"고 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애플힙 만들기' 비법을 전했다.

정아름의 애플힙 만들기에 대해 누리꾼은 "정아름 애플힙 만들기, 정말 저렇게 될까" "정아름 애플힙, 부럽네" "정아름 애플힙, 얼마나 해야 하나" "정아름 애플힙, 끝나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강예원, 정아름' [사진 맥심코리아·나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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