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하오5시10분쯤 서울답십리동 명문예식장앞 신답로터리에서 서울대·연대·서강대·이대·동국대등 5개대생 2백여명이 노조활동을 하다 분신자살한 택시운전기사 박종만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유인물을 뿌리며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10분만에 해산됐다.
경찰은 노조탄압중지등 구호를 외치고 돌을 던지며 시위를 벌인 학생중 시울대생 12영등 5개대생 22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시위도중 학생들이 던진 돌에 맞아 경찰관 2명이 상처를 입었다.
7일 하오5시10분쯤 서울답십리동 명문예식장앞 신답로터리에서 서울대·연대·서강대·이대·동국대등 5개대생 2백여명이 노조활동을 하다 분신자살한 택시운전기사 박종만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유인물을 뿌리며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의해 10분만에 해산됐다.
경찰은 노조탄압중지등 구호를 외치고 돌을 던지며 시위를 벌인 학생중 시울대생 12영등 5개대생 22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시위도중 학생들이 던진 돌에 맞아 경찰관 2명이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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