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문안 주차장건물 건폐율, 70%까지 허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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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8일부터 서울 4대문안에서 주차장 전용건물의 신축이 쉬워진다.
건설부는 도심 주차난 완화를 위해 서울4대문안에 준주거및 상업지역안에서 주차장 전용건물을 지을때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바닥면적비율(건폐율) 을 70%까지 높여주기로 했다.
현행건폐율은 재개발지구의 경우 50%, 기타지역은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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