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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로 암치료|연세대팀이 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피부암등 악성종양에 온열을 쬐어 치료하는 암치료방법이 연세대의대팀에 의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방사선과 이종대교수팀이 개발한 이 방법은 소형 마이크로파로 가온범위가 직경 2∼6㎝에서 깊이 3㎝에 섭씨42∼44도의 균일하고 안정된 온열을 유지하도록 쐼으로써 피부암이나 자궁암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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