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원영, 결혼까지 생각했던 연인과 헤어진 이유 들어 보니

라디오스타 장원영 [사진 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장원영, 과거 12년 사귄 연인과 헤어진 이유가… '가슴 아파'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장원영(40)이 결혼을 생각했던 전 연인과 헤어진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에는 배우 정보석, 심현섭, 이형철, 장원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장원영은 “술 많이 마시고 아이 관리 안 하고 가출하고 그런 아저씨가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무책임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라며 자신의 결혼관을 언급했다.

이어 장원영은 “어려서부터 집이 가난했고 연극을 하다 보니까 내가 그 아저씨가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지금은 어느정도 자심감이 생겼다" 라며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원영은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가 있었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헤어졌다”라고 고백하기도 해 가슴을 아프게 했다.

'라디오스타 장원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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