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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블루큐브] 파란색 얼음 변신한 레몬 과즙, 한여름 무더위야 안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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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던킨도너츠는 레몬즙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음료 메뉴 ‘블루큐브’ 를 선보였다. [사진 던킨도너츠]

바다보다 새파란 얼음의 차가움, 레몬 향과 새콤달콤한 맛…이런 음료 한모금 머금으면 한여름 더위도 문제가 아닐 터.

던킨도너츠가 지난 5월 초 선보인 ‘블루큐브’ 4종이 출시 한 달 만에 30만 잔 이상 팔린 이유다.

던킨도너츠 ‘블루큐브’ 4종은 레몬 과즙을 함유한 파란색 얼음으로 만든 신개념 음료 메뉴다. 눈길을 확 잡아당기는 파란색의 시원한 색상이 음료를 마시기 전에 이미 머릿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블루큐브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해조류인 스피룰리나에서 추출한 천연 색소로 바다보다 푸른 색을 냈다.

블루큐브는 레몬 과즙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얼음으로 마지막 한모금까지 진한 레몬 맛을 유지한다. 보통 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다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이 녹으며 맛이 덜해지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블루큐브가 갖고 있는 장점이다.

이번 신제품 4종에는 모두 레몬 맛의 파란색 얼음인 블루큐브가 들어가 시원한 색감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블루큐브 4종은 ▶바다를 부유하는 푸른 빙하를 형상화한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 ▶레몬 쿨라타와 푸른 블루큐브의 이색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 ▶레몬 속 푸른 바다를 테마로 한 레몬 에이드인 ‘블루 레몬에이드’ ▶소설가 헤밍웨이가 가장 좋아했다는 모히또의 맛을 블루큐브의 그라데이션과 함께 재현한 ‘블루 모히또 에이드’로 구성돼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블루큐브 빙하 크러쉬가 3900원, 블루큐브 하와이안 크러쉬는 4400원, 블루 레몬에이드와 블루큐브 모히또 에이드는 42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아울러 인기 캐릭터 ‘스머프’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스머프 이미지로 제작된 음료 슬리브도 선보였다. 블루큐브를 구입하면 스머페트, 똘똘이 스머프, 가가멜 등 3종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던킨도너츠는 ‘스머프 보틀’ 프로모션도 실시하고 있다. 블루큐브를 1만2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스머프 보틀을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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