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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자사람특집 박보영 민아, 50kg 체중계 앞에서 "안될 것 같아요!" 다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1박 2일 여자사람특집 박보영 민아

1박2일 박보영 민아, 50Kg 제한 놀이기구 도전? 체중계 올라서더니 민아 “안될 것 같아요!”

‘1박2일 박보영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박보영이 ‘1박2일’에 출연해 50kg 이하 전용 놀이기구 탑승에 도전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배우 문근영, 박보영, 걸스데이 민아, 코요테 신지, 가수 이정현,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1박2일 멤버들은 강원도 춘천의 놀이공원에서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50kg 이하만 사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타야 재도전의 기회를 준다는 룰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데프콘은 민아에게 “네 옷이 10kg 정도 된다”고 말했고, 데프콘 말을 듣고 체중계 위에 올라간 민아는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웃으며 자진포기했다.

결국 도전자는 박보영으로 선정됐다. 놀이기구에 탑승한 박보영은 “오 마이 갓”이라며 긴장했고, 이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놀이기구에서 내려온 박보영은 “너무 무섭다. 이거 아이들이 탄다는 게 말이 되느냐”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1박 2일 여자사람특집 박보영 민아’[사진 KBS 2TV 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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