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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영 민아… 닮은꼴 애교로 멤버들 ‘통제 불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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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박보영 민아… 닮은꼴 애교로 멤버들 ‘통제 불가’

'1박 2일'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등이 참여한 여자친구사람 특집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에는 38선을 기준으로 북쪽의 자연의 미를 찾아가는 '더더더 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여자친구사람 특집'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유호진 PD는 멤버들에게 "늘 여자게스트에 대한 강렬한 요구가 있어왔는데 한 번쯤 여러분이 원하는 여행도 나쁘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여자친구사람 특집' 이야기를 꺼냈다.

멤버들은 이성과 떠나는 여행에 사심을 드러내는 등 한껏 오른 흥을 감추지 못했다. 사심 가득한 기대 속에서 멤버들은 '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과 박보영이 등장하자 서로 껴안으며 괴성을 지르고 촬영장을 이탈하는 등 통제 불가능 상태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처럼 문근영과 박보영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은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고, 데프콘-민아와 정준영-이정현이라는 상상치 못한 조합은 이들의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다른 초대 손님이 등장하자 자신이 데려온 친구에게서 등을 돌리며 무관심으로 일관해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여자친구'들의 게임에 대한 남다른 승부욕으로 멤버들을 꼼짝 못하게 했다고 전해져 치열한 복불복 대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1박2일 박보영 민아' '1박2일 문근영' '1박2일' [사진 박보영 공식사이트·민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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