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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요청 파관광객 2백84명으로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플렌스부르크(서독)·로테르담AFP=연합】서독 함부르크항에 입항했던 폴란드여객선 스테판 바토리호의 관광객 1백91명이 망명을 요청한데 이어 서독북부 트라베문데항에 기항한 폴란드여객선의 관강객 93명이 20일 또 귀선하지 않아 서방에 망명을 요청한 폴란드인은 3일동안 2백84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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