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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 계약 즉시 전국 15곳 콘도에서 여름휴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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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일성리조트(일성콘도·사진)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1년에 30박이 보장되는 이 회원권은 계약 직후 전국 일성리조트 직영체인 8곳(설악·경주·제주비치·부곡·무주·지리산·남한강·제주협제)과 연계체인 7곳(용인·천안·횡성·도고·제천·울릉도·경주) 등 15곳의 리조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회원권 계약자는 일성리조트와 제휴한 전국의 14개 정규 골프장을 회원대우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골프장 할인 혜택은 물론 부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개인뿐 아니라 법인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이번 특별회원권의 계약기간은 10년이다.

만기 후에는 입회금 100%를 돌려받거나 재연장이 가능하다(회원제). 또는 소유권이전 등기를 통해 평생 소유할 수도 있다(공유제). 회원제나 공유제 중 선택할 수 있고, 두 회원권 모두 관광진흥법에 따라 정식 분양 승인을 받아 안전하다.

분양권은 총 3가지 타입이 있다. 거품을 뺀 실속 타입의 실버 66㎡는 559만원, 골드 92.6㎡는 713만원, 로얄 112.4㎡는 932만원이다. 정회원 카드는 실버가 4매, 골드 5매, 로얄 6매가 지급된다.

 특히 보통 회원권은 무기명으로 가입하면 기명가입보다 20~30% 분양가가 높은 편인데, 이번 특별회원권은 기명·무기명 상관 없이 분양가가 똑같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가족 이외의 친지나 지인들과 함께 이용할 수도 있도록 무기명 가입 조건을 완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계약자에게는 20박 무료숙박권과 사우나 무료쿠폰 20매 등을 발급한다. 분양 문의 02-6440-1040.

[Tip] 20박 무료 숙박권 제공
● 직영·연계리조트 14곳 이용
● 분양가 559만~932만원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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