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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 '심야식당'으로 안방 데뷔… '심야식당'은 어떤 드라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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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위너 남태현(21)이 '심야식당'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위너 남태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남태현이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으로 지상파 데뷔한다"고 밝혔다.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리는 에피소드형 드라마다. 남태현은 극중 매사에 성실하고 긍정적이며 착한 마음을 가진 소년 민우를 연기한다.

‘심야식당’은 최근 대세인 먹방 콘텐츠로, 각자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그들을 위한 음식을 선보인다. 매회 선보이게 될 ‘심야식당’의 음식들은 시청자들에게 눈으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위너 남태현은 누구?
2014년 그룹 위너의 멤버로 데뷔한 남태현은 가수로서 큰 매력을 발산한 데 이어 지난 5월 14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웹드라마 ‘0시의 그녀’를 통해 첫 연기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특히 웹드라마 본편 재생 수가 약 10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 웹드라마 반열에 오르며 차세대 연기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이에 대해 ‘심야식당’의 관계자는 “극중 ‘민우’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만한 인물을 찾던 중 위너의 남태현이 눈에 들어왔다. 연기경험이 많지 않은 신인이지만 자신만의 매력으로 ‘민우’라는 인물을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누구와 호흡 맞추나?
이번 작품은 드라마 ‘궁’과 ‘돌아온 일지매’, ‘러브어게인’ 등을 연출한 베테랑 황인뢰 감독과, ‘개그콘서트’, ‘무릎팍도사’, ‘라디오스타’, ‘썰전’등 예능작가로 뛰어난 활약을 해 온 최대웅 작가, 또 KBS2 ‘개그콘서트’ 출신의 홍윤희 작가가 함께해 풍성한 재미와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다.

남태현의 첫 지상파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는 ‘심야식당’은 6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심야식당 캡처]
'위너 남태현 심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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