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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총영사 15명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30일▲주호주대사에 임동원주나이지리아대사 ▲주핀란드대사에 정우영외교안보연구원연구위원 ▲주아랍에미리트대사에 박선호주라스팔마스총영사 ▲주튀니지대사에 함태혁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을 임명하는등 총15명의 대사및 총영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주라스팔마스총영사에 이정남외교협회사무총장 ▲주나고야총영사에 김창석본부정세설명반장 ▲주함부르크총영사예 김교식주스웨덴공사 ▲주제다총영사에 전영각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총영사를 임명했다.
정부는 또 조광제주칠레대사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이정빈주네팔대사를 대통령비서실 파견으로 발령했다.
김동근주핀란드, 최필립주아랍에미리트, 채의석주튀니지대사는 각각 본부대사로, 하유식주나고야총영사, 김윤택주함부르크총영사는 본부근무로발령했다.
◇임주호주대사약력▲평북출신(50세)▲육사졸(13기)▲서울대철학과·서울대행정대학원졸▲연대장▲육본전략기획처장▲외무부 입부(80년11월)▲주나이지리아대사
◇정주핀란드대사약력▲서울출신(54세)▲서울대문리대·미뉴욕대▲주유엔공사▲외무부 방교국장·국제기구국장·기획관리실장▲주모로코대사▲외교안보연구원연구위원
◇박아랍에미리트대사 약력▲부산출신(49세)▲해사졸▲해군대학참모장▲주미무관▲해본연구부장▲외무부입부(80년11월)▲주라스팔마스총영사
◇함주튀니지대사약력▲서울출신(55세)▲서울대 문리대및 대학원·미뉴욕대경영학석사▲뉴욕영사▲외무부국제경제국장▲보스턴총영사▲주가봉대사▲외교안보연구원교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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