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美 초음파학회 학자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8면

서울대병원 최병인(崔炳寅.53.진단방사선과)교수가 지난 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10차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미국초음파의학회가 주는 2003년도 '명예학자상(Honorary Fellow Award)'을 수상했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 세계에 4만5천여명의 회원을 가진 학술단체로, 3년마다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崔교수는 지금까지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1백6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