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서 5천만불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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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만제재무부장관과「무하메드·아발카일」사우디아라비아재무부장관겸 사우디아라비아개발기금총재는 22일상오 재무부회의실에서 부산항보조항인 감천항개발사업을 위한 5천만달러의 차관협정에 서명했다.
김장관의 초청으로 21일 한국에 온 「아발카일」장관은 23일까지 머무르면서 두차례 김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협력증진방안을 협의한다.
감천항개발차관은 1억7천4백만사우디아라비아리알(5천만달러상당)로 차관조건은 연리 5%, 4년거치기간포함 16년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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