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버버리, 캔버스에 은은한 체크, 그녀 어깨가 산뜻해진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2면

버버리 스카프는 거즈 소재가 혼합되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도 적격인 아이템이다 [사진 버버리]

짧은 봄이 어느새 지나가고 예년에 비해 이른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5월 하순에 시작된 더위에 벌써부터 올 여름 날씨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영국 감성을 담은 버버리에서는 초여름 패션과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부담없는 가격대의 여름 아이템을 선보였다.

봄·여름에 가볍게 목에 두를 수 있는 은은하고 다양한 색상의 스카프, 시원한 느낌의 가볍고 편안한 캔버스 체크의 호보백은 세련된 여름 패션을 완성시켜 준다. 또 자연스러운 광채피부를 선사하는 버버리 프레시 글로우 BB크림과 ‘버버리 키세스’ 립스틱은 더운 여름 나들이에 자신감을 준다.

에어컨 가동으로 실내외 온도가 확연히 차이 나는 한여름에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버버리 스카프는 봄·여름 계절에 알맞은 울 실크 거즈 소재로 만들어졌다. 보온감은 있으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거즈 소재가 혼합되어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적격인 아이템이다. 버버리를 대표하는 헤리티지인 버버리 체크가 은은하게 디자인 되어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선물 아이템을 구매하면 받는 사람에게 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버버리 선물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

여름을 대표하는 황마 소재의
버버리 캔버스 체크 호보 백.

버버리 캔버스 체크 호보백은 가죽 손잡이와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특징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인 황마 소재로 만들어졌다. 마는 가볍고 헐렁한 편이라 수납공간이 여유가 있다. 배우 전지현·김민희·고아성 등도 선택한 캐주얼한 여름철 대표 핸드백으로 손꼽힌다. 가방 내부에 탈부착 가능한 지갑 포켓이 있어서 여행 갈 때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와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다. 버버리의 신제품 ‘프레시 글로우 BB 크림’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으로 연출해 주고 산뜻하고 건강해 보이는 광채 피부가 되도록 도와주는 뷰티 보정 크림이다. 로즈 힙, 티, 라벤더 추출물의 조화로 만들어져 따가운 여름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UVA와 UVB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매일 사용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버버리의 립스틱 ‘버버리 키세스(Burberry Kisses)’는 부드럽게 발릴 뿐 아니라 한 가지 색상으로 은은한 반짝임부터 깊고 풍부한 컬러감까지 원하는 색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버버리 키세스 ‘라이트 크림슨’은 다홍빛이 도는 화사한 핑크 컬러로 한번 바르면 입술에 생기와 반짝임을 주며, 2-3번 겹쳐 바르면 선명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여름에 포인트 립 메이크업은 물론 자연스러운 누드 메이크업에도 사용하기 좋다.

송덕순 객원기자 simps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