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스환자 8명 항체 검사서 '음성'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8면

국내 첫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추정환자를 포함해 미국 방역 당국에 항체검사를 의뢰했던 사스 관련 환자 8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국립보건원이 30일 밝혔다.

이들 8명은 국내에서 첫 사스 추정환자로 분류됐던 40대 남자 외에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PCR)의 양성 반응자 3명, 사스 의심환자 4명 등이다.

신성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