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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네팔 대지진 피해 국민위한 모금활동 전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초대형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간호협회와 간호사, 그리고 간호대학생들이 나선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27일 네팔간호협회에 위로 서신을 보낸데 이어,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네팔 간호사들은 재난의 피해자이면서도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고 있다”며 한국의 간호사들도 뜻을 모아 이들을 응원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성금 모금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심한은행 140-010-934008(예금주 대한간호협회)을 이용하거나, 회원복지사이트인 널스라이프 알엔숍(http://www.nurselife.or.kr/rnshop)에서 포인트로 1만원권 또는 5000원권 기부쿠폰을 구매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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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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