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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들]"명예회장은 아무나 하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한병협이 지난 7일 열린 제56차 정기총회에서 '명예회장 운영근거'를 신설하며 말말말.

이 날 토론을 통해 "재임기간 중 공로가 큰 역대회장"에 대해 이사회의 추천으로 총회에서 명예회장을 추대한다는 내용의 정관이 신설됐는데, 이 날 36대 병협회장인 김윤수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데 대해 일부 반발이 일어서였다는 후문.

익명을 요구한 의료계 인사는 "김 전 회장의 여러 공로는 인정하지만, 병협이 떠안게 된 막대한 적자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다"면서 혀를 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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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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