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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육중완 결혼, 과거 육성재와 친척 지간 밝혀! 육씨 집안 ‘경사났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라디오스타 육중완
라디오스타 육중완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라디오스타’를 녹화해 화제에 오르면서 지난 2월 육성재와의 친척 관계였던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과 육성재가 먼 친척 관계임이 공개돼다.

이날 육중완은 육성재에게 "육 씨 중에 네가 제일 잘 생겼어. 너 같은 애가 없어. 우리 집은 전부 평면이야"라며 육성재의 외모를 극찬했다.

또한 이날 육성재는 "우리 가족은 음치, 박치라서 육 씨 가문에서 어떻게 가수가 나왔느냐고 한다"며 "가족 이외에 육 씨를 보기 힘든데 같은 육 씨라고 생각하니 더 끌린다"라고 말해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육중완은 13일 MBC에 따르면 최근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 혼자 살기 달인들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육중완은 “아직도 옥탑방에 살고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이다”고 밝혀 결혼 사실 밝혔다.

육중완은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여 방송 최초로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계획을 공개한 것으로 드러났다. 5년간 해온 연애에 대해 얘기하던 육중완은 여자친구에게 명품백을 선물한 사실도 말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육중완이 나온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육중완 육성재와 친척 지간이었지” “라디오스타 육중완 결혼식에 육성재도 오나” “라디오스타 육중완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라디오스타 육중완’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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