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등에 감명 레이건, 조찬 연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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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로스앤젤레스로이터=연합】「로널드·레이건」미대통령은 13일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패자는 오로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나라들 뿐이라고 말하고 특히 한국 등 외국선수들에게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레이건」대통령은 이날 로스앤젤레스의 한 호텔에서 미 메달리스트들에게 베푼 조찬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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