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1000만 권 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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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올해 개관 70주년을 맞은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이 장서 1000만 권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14일 오후 2시 도나 쉬더 국제도서관협회연맹 차기회장이 참가하는 심포지엄 ‘빅데이터 시대, 국립도서관의 역할’이, 오후 7시 잔디마당에서는 ‘문화빅뱅 윤건의 더 콘서트’가 열린다. 15일 오후 2시엔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이 참여하는 ‘저자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또 개관 이후 시대별 자료를 전시하는 ‘국립중앙도서관, 대한민국을 담다’가 6월 7일까지 계속된다. 02-535-4142. 

이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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