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그룹 미쓰리(美3)가 모바일 화보집을 통해 절정의 섹시미를 선보였다.
미쓰리는 최근 제주도와 서울 압구정동 스튜디오에서 여전사 컨셉트로 화보촬영에 임했고, KTF 모빌러리와 LGT Ez-i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만간 SKT의 NATE 온라인 접속을 통해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연예인들의 모바일 화보 열풍이 분 이후 가장 많은 모바일 화보집을 진행했던 한동훈 작가가 촬영했고, 멤버들은 각 40여벌의 의상과 헤어 연출로 다양한 모습과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독특한 이름과 다양한 경력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켰던 여성 3인조 미쓰리는 농구선수 출신의 박경윤, 슈퍼모델 출신의 박지영, 뮤지컬 배우 겸 VJ출신의 신미연으로 이루어진 신예그룹. 데뷔 직후부터 공식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인해 다운되고, 각종 검색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타뉴스=김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