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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선 중앙은 전면조사 촉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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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마닐라AFP=연합】필리핀 야당지도자들은 입일 반정부시위군중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정부가 무력을 사용한데 대한의회의 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최근 정부의 재정위기와관련, 중앙은행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하자고 주장했다.
필리핀의 야당지도자인 고「베니그노·아키노」 씨의동생인 「부츠· 아키노」 씨가 이끄는 11명의 반정부 시위지도자둘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하루전인 23일 1만8천명의 시위대를 해산시키기위해 경찰이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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