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가정의 달 맞이 고객이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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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융상품(RP, CMA 제외)에 새로 가입하거나, 기존 고객 중 추가 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자산관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월 적립식 20만원 이상 또는 거치식 200만원 이상을 자녀의 이름으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캐릭터 저금통’을 증정한다. 특히 신영증권의 대표적인 어린이 상품인 ‘신영주니어경제박사펀드’는 장기 성과가 뛰어나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5년 수익률이 59.94%에 이른다. 10년 수익률은 275.39%다. 또 2억원 이상의 목돈을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겐 가족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진행하는 도예체험행사, 천연 한지에 인하되는 가족사진 제작, 전문 요리사와 함께 요리를 만드는 쿠키클래스 참여 등 세 가지 체험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가족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염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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