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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현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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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00:00 ~ 2021.09.28 09:39 기준

총 1,435개

  • 대출 혹한기 오나…국민은행, 갈아타기 제한하고 한도 또 축소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를 한시적으로 막는다. 전세대출 한도도 임대차 계약 갱신 시 보증금 증액 범위 내로 제한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낮기 때문에 분양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를 산정하면 대출 한도는 KB시세나 감정가액 대비 쪼그라들게 된다.

    2021.09.23 20:55

  • 헝다 쇼크에 환율 출렁…"변동성 커졌으나 제2리먼사태는 아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헝다그룹의 파산 우려가 현실화하면 (중국의) 중소 은행들의 연쇄 부도로 중국 경기가 냉각될 수 있다"며 "중국 관련 경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기와 금융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도 미국의 연내 테이퍼링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불거진 중국발 헝다그룹 파산 위기에 23일 금융시장 점검에 나섰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관계기관 합동으로 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향후 Fed의 테이퍼링 진행 속도 등이 구체화되는 과정에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와 그에 따른 디레버리징(차입 비율을 낮춤)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중국 헝다그룹과 같은 시장 불안 요인이 갑작스럽게 불거질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1.09.23 18:46

  • "中헝다 파산하나" 원화가치 올해 최저…달러당 1185원까지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헝다는 23일 선전증시에서 거래된 2025년 만기채권에 대한 이자(약 425억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헝다그룹이 같은 날 만기인 달러 채권(약 993억원)에 대한 이자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오는 29일에는 2024년 3월 만기채권(약 561억원)에 대한 이자 지급일이 도래한다.

    2021.09.23 11:34

  • 4억들고 은퇴 36세 "돈만 쫓으면 회사 노예서 재테크 노예 된다"[오늘, 퇴사합니다]

    ‘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앞글자를 딴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을 통해 40대 초반 전후에 은퇴한 이들을 일컫는다. 여씨는 "연봉과 커리어를 포기한 대신 건강과 반려견과 산책하는 등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찾았다"고 말했다. (내 경우엔) 연봉과 커리어를 포기한 대신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얻은 셈이다".

    2021.09.23 06:00

  • “돈이 많아야만 은퇴하나요? 내 삶을 사는 게 중요하죠”

    돈 벌어 조기 은퇴하는 파이어(FIRE)족이 되기 위한 기본 전제는 ‘경제적 독립’이다. 지난 3일 제주도 구좌읍에서 만난 김씨는 "대기업이라도 평생직장을 보장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월급이 아닌 ‘자산 파이프라인 구축’으로 목표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노무라와 씨티, 한국투자 등 국내외 증권사에서 10년간 주식 애널리스트를 하다 조기 은퇴한 이고은(39)씨도 주식과 부동산 투자로 조기 은퇴를 위한 자산을 마련했다.

    2021.09.23 00:02

  • "월급에 기대 사는 것도 리스크"...나이 40, 오늘 퇴사합니다

    취업준비자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와중에 나타난 파이어족은 ‘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앞글자를 딴 용어로 40대 초반 전후에 은퇴를 꿈꾸는 이를 뜻한다. "금융지식 갖춘 MZ세대, 월급만으로 부 쌓기 힘들자 투자로 눈 돌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금융 지식을 갖고 투자 역량을 갖춘 MZ세대는 직장 상사 밑에서 힘들게 일할 바에야 투자를 통해 돈을 벌어 파이어족이 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직장을 자기 계발이나 성취감을 찾기보다 단순히 돈을 버는 곳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커지다 보니 ‘임포자’(임원을 포기한 사람)를 넘어 조기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3 00:02

  • 주식 안하고 5년만에 4억→21억…41세 파이어족 성공 비결[오늘, 퇴사합니다]

    ‘경제적 독립, 조기 은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앞글자를 딴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을 통해 40대 초반 전후에 은퇴한 이들을 일컫는다. 자본 소득에 비해 뒤처지는 노동 가치, 불안정한 고용과 사라진 평생 직장, 길어진 수명 등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에도 파이어족의 등장을 부추기고 있다. 중앙일보는 불안한 시대에 조기 은퇴를 택한 한국판 파이어족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1.09.22 18:56

  • 대출 더 죈다…국민銀, 16일부터 주담대·신용대출 한도 축소

    여기에 은행권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오른 것도 대출금리 상승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시장 금리 변동이 신속하게 반영되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달리 신잔액 기준은 시장 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는 특성이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대출 규제 영향으로 (국민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커지며 적정 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상품 우대금리 조정과 함께 일부 대출의 DSR 운영 기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2021.09.15 18:16

  • 외국인·기관 판 1조, 그대로 샀다…개미 '카카오 선택' 옳았나

    최근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업체) 규제’ 우려에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주저앉은 카카오 주식을 1조원 넘게 담았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9월 6~10일) 개인 투자자는 카카오 주식을 1조37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홍콩계 글로벌투자은행인 CLSA는 지난 10일 ‘규제 공포’라는 보고서를 통해 "금융당국의 발표가 오히려 향후 지침을 명확하게 해 점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급락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2021.09.13 05:00

  • 카카오·네이버 향하는 ‘3개의 칼’

    플랫폼-입점업체(P2B), 플랫폼-소비자(P2C), 플랫폼-플랫폼(P2P) 등 세 방향에서 경쟁법적 규제를 하겠다는 게 공정위의 계획이다. ①플랫폼-입점업체(P2B) =온플법은 수수료 부과 기준과 상품 노출 순서 등이 포함된 계약서를 플랫폼과 입점업체가 의무 작성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다. ③플랫폼-플랫폼(P2P) =공정위는 플랫폼과 플랫폼 간 경쟁 이슈는 추가 입법 없이 공정거래법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2021.09.13 00:04

  • 종부세 5배 오른 도곡렉슬 60대 부부, 세금64% 줄이는 방법

    일부 1주택자는 부부 공동명의로 12억원을 기본공제를 받는 것보다 고령자·장기보유 세액 공제(단독명의 과세 방식)를 받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만일 A씨 부부가 단독명의로 변경한 뒤 1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고령자·장기보유 세액 공제로 과세 방식을 바꾼다면 올해 종부세는 42만5450원으로 공동명의(117만6600원)보다 세금을 64% 줄일 수 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역시 "주택 구입 초반에는 (공동명의로) 12억원 기본 공제를 받다가 나이가 들고, 보유 기간이 길어지면 단독명의 과세방식을 선택하면 된다"며 "기본적으로 매년 (종부세) 과세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공동명의가 절세효과가 클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1.09.12 08:00

  • 금융권 ‘알박기’ 줄잇나…주금공 상임이사에 기재부 보좌관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기획재정부 정책보좌관을 역임한 장도중씨가 내정됐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익명을 요구한 정치권 관계자는 "현 정부 요직에 임명되었을 뿐 아니라, 총선에서 두 번이나 여당 예비후보로 나왔던 사람을 또다시 금융 공기업에 낙하산 임명하는 것은 도가 지나친 행태"라고 지적했다.

    2021.09.08 19:39

  • 억대 마이너스통장 사라졌다, 4대 시중은행 모두 한도 5000만원

    하나은행은 지난달 27일부터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범위 이내로 줄이면서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 역시 최대 5000만원으로 낮췄다. 마이너스통장은 대출 한도를 미리 정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통장으로 정식 명칭은 ‘한도대출’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마다 감액 조건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며 "(국민은행은) 만기 3개월 전까지 평균 대출한도 소진율이 10% 이하로 낮으면 기한 연장 시 약정 한도의 20%가 깎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08 00:02

  • '억'대 마통은 갔습니다…4대 시중은행 한도 5000만원

    하나은행은 지난달 27일부터 개인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범위 이내로 줄이면서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 역시 최대 5000만원으로 낮췄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마다 감액 조건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며 "(국민은행은) 만기 3개월 전까지 평균 대출한도 소진율이 10% 이하로 낮으면 기한 연장 시 약정 한도의 20%가 깎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농협은행 관계자는 "아직 한도 축소계획은 없다"며 "마이너스통장 구분 없이 신용대출 한도는 연 소득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07 10:10

  • 금융권에 또또 낙하산…연이은 자격 논란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천경득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금융결제원 상임 감사로 임명되는 등 문재인 정부의 정권 말 ‘알박기’ 낙하산 인사가 금융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야당 대표들과의 회동에서 "문 정부에서 낙하산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정권 초부터 공공기관 곳곳에 낙하산 인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문 대통령은) '사람이 먼저'라고 했지만 실상은 '캠코더가 먼저'였다"며 "문재인 정권에서 불공정과 불의, 낙하산 인사가 어떻게 자행되고 그 속에서 어떤 비리가 저질러졌는지 이번 국정감사에서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1.09.05 15:34

  • 황현선 이어 또 낙하산?…한유진 전 행정관, 예탁원 상임이사 내정

    한 전 행정관은 노무현 대통령 시절 4년 동안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맡았고, 2018년에는 노무현재단 대통령기념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황 감사에 이은 한 전 행정관의 인사가 이어지자 전문성 없는 인사들의 ‘금융사 낙하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황 감사는 2017년 대통령 선거 때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팀장으로 활동했고, 정부 출범 이후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지냈다.

    2021.09.03 22:09

  • 5년 누적 수익률 33%…배당주 펀드, 거침없는 진격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배당 기준일(12월 말)을 앞두고 배당주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는 모습을 가리킨다. 올해 들어 지난달 30일까지 배당주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8.4%였다. 배당주 펀드의 최근 5년간 수익률은 평균 33.4%였다.

    2021.09.02 00:04

  • 찬바람이 불면 늦으리…‘1년 수익 25%’ 벌써 배당주펀드 계절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배당주펀드(262개)에 석 달 사이 2013억원의 자금(설정액)이 유입됐다. 배당주 펀드는 배당 수익률이 높은 고배당주나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금을 더 받는 우선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말 배당을 앞두고 6개월 이내로 짧게 투자할 때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ETF가 낫다"며 "(ETF는) 주식처럼 한주 단위로 사고팔 수 있는 데다 수수료가 저렴해 단기간 배당주 투자할 때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2021.09.01 06:00

  • 피보다 진한 돈…남편 죽자 연락없던 딸의 소송장 날아왔다[금융SOS]

    그러더니 지난해 말에는 본인 명의로 된 집의 절반(지분 50%)도 금융사의 유언대용 신탁에 맡겼다. A씨 남편이 아파트에 대한 자신의 지분(50%)을 신탁에 맡긴 지 1년을 넘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민법상 유류분 범위는 피상속인 생전에 증여한 재산이나 상속이 이뤄진 시점에 고인이 갖고 있던 재산 또는 사망 1년 이내에

    2021.08.22 08:00

  • 美에 이은 中 '돈줄 죄기' 우려…코스피 3060선 턱걸이

    세계 곳곳에서 수도꼭지를 서서히 잠그는(유동성 축소) 움직임에 외국인의 '팔자' 행진은 9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 둔화로 금리 인하 등 완화적인 통화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나오지 않았다"며 "오히려 중국 정부의 유동성 축소가 현실화되는

    2021.08.20 17:39

  • 원화값 급락 하루 만에 반등…달러 매도 타이밍은?

    지난 17일에는 원화값이 달러당 1176.3원까지 하락(환율은 상승)했지만 달러 자산을 팔지 않았다. A씨는 "그동안 원화값이 달러당 1170원선 아래로 떨어지면(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팔 계획이었다. 하지만 달러를 좀 더 보유하는 것으로 (투자) 전략을 바꿨다"고 말했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가치는 전날보다 8.3원

    2021.08.19 00:03

  • 달러 강세 동상이몽…자산가 "더 오른다" vs 개인 "고점, 지금 판다"

    50억원 상당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사업가 A(70)씨는 최근 원화값이 달러당 1180원 코앞까지 급락하자(환율 상승) 달러 매도 시기를 연말로 늦췄다. 달러 몸값이 가장 비쌀 때 팔아야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데 달러값이 연일 고점(원화 약세, 환율 상승)을 높이고 있어서다. 김인응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은 "(자산가들은) 외

    2021.08.18 18:47

  • 금융CEO 연봉킹도 29억인데···44억 받은 증권 지점장 누구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금융권의 현역 최고경영자(CEO) 중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태영 부회장이 현대카드(11억2400만원)와 현대캐피탈(8억1400만원), 현대커머셜(9억7500만원) 등에서 올해 상반기 받은 총 보수는 29억1300만원이다. 정 부회장

    2021.08.17 19:29

  • ‘셀 반도체’에 1160원 깨졌다, 원화값 10개월 만에 최저

    10개월 만에 원화 값이 달러당 1160원 아래로 떨어졌다. 원화값은 지난해 10월 6일(1161원)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1160원 밑으로 내려갔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며 저항선으로 여겼던 달러당 1157원 선이 깨졌다"며 "원화값은 연내 1170원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1.08.1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