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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인재 2만2681명 길러 사이버대 중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서울디지털대는 많은 대기업·공공기관과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 재학생 수는 1만3000여 명으로 2001년 개교 이래 가장 많다. 서울디지털대학 재학생이 이처럼 많은 것은 학생을 고객으로 보고 학교 전 분야에 ‘학생 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때문이다.

수업 커리큘럼을 철저히 학생들의 필요에 맞게 구성하고 KT·SK·CJ와 같은 국내 대기업과 한국마사회·한국수력원자력·경찰공제회 등 공공기관과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

그동안 학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수는 2만2681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다.

이 중 2478명이 북경대·오사카시립대·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 등 국내외 주요 대학원에 진학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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