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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댄서 뺨치는 댄스 신동…자신의 춤에 완전 몰입 "귀여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어른보다 요염하게 웨이브를 타며 춤을 추는 꼬마 아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투브 사용자 Quepedoporquenoentra가 게재한 동영상 속 아이는 하우스 클럽 음악에 맞추어 몸을 자유자재로 흔들며 춤을 춘다. 몸 전체를 유연하게 움직이며 웨이브를 타는 모습이 프로 댄서들 못지 않다. 얼굴 표정 또한 일품이다. 하늘을 처다보며 묘한 표정을 짓는데 자인의 춤에 취한 듯 무아지경이다.

같은 동작은 두번 이상 반복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다른 동작으로 넘어가는 것도 놀랍다. 도저히 즉흥적인 춤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다.

댄스 신동의 중독성 있는 춤사위가 담긴 이 동영상은 유투브 조회수 33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네”, “표정이랑 몸을 합성한 것 같다”, “꿀렁꿀렁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박양원 인턴기자 park.yangwon@joongang.co.kr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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