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통일교배 83척 압류|세금 4만2천불 밀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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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노포크(버지니아주)AFP=연합】미 버지니아주 노포크 시 당국은 2일 문선명목사의 통일교 측으로부터 미납세금 4만2천달러를 받아내기 위해 통일교 소유 어선 83척을 압류했다.
노포크 시의 한관리는 통일교측이 미납세금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이 선박들은 다음달 경매에 붙여지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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