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광고상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지난 18일 개막된 제14차 아시아광고대회가 4일간의 회의를 마치고 21일 폐막됐다.
22개국에서 1천여명의 광고계 인사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는 각종 광고기법 및 정보에 대한 세미나 및 강연과 함께 4개 광고상의 시상식이 있었다.
뉴스위크상 (상금 7천5백달러)은 조천영씨(한국방송광고공사국장), 펄앨딘상 (상금 1만달러)은 오해송씨(제일기획 제3광고국)가 각각 수상했고 사우드상의 그랑프리는 싱가포르의 아시아광고사, 맥스루이스상 금상도 역시 싱가포르의 그랜드캐년&에크하르트사에 돌아갔다.
국내광고업체로는 희성산업이 사우드상 최우수상과 우수상 2개 부문, 대홍기획이 우수상 1개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