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올림픽 「공인 테러리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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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의 정치만화가 「벤·디브」씨(27)는 LA올림픽의 『공인 테러리스트』 복장을 하고 1인 단독 가두시위. 그는 폭탄을 들고 탄띠와 테러리스트 바지에다 검은 안경과 「알·파타」식 헤어스타일을 하고 길거리에 나섰는데 그 이유는 84 올림픽 공인 마스코트인 「독수리 샘」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기 위해서라고. 【성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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