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어벤져스2' 개봉 첫날, 예매관객 100만명 육박…기록 다 갈아치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어벤져스2 개봉’. [사진 ‘어벤져스2’ 페이스북]

'어벤져스2' 개봉 첫날, 예매관객 100만명 육박…기록 다 갈아치워

‘어벤져스2’ 개봉 첫날, 예매 기록이 수립됐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영화 ‘어벤져스2’가 역대 최초로 사전 예매 93만장이라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어벤져스2’는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개봉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2’는 실시간 예매율 96%(오후 1시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트랜스포머3’가 세운 최고 예매율인 95%를 뛰어넘은 숫자다. 예매 관객수는 벌써 96만5612명, 예매매출액만 94억5220만7700억원이다.

이로써 ‘어벤져스2’는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초, 최고이자 최다 예매 기록을 모두 갖게 됐다.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돼 707만48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국내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의 속편이다. 마블 히어로들의 모임인 ‘어벤져스’ 팀이 전 세계를 위협하는 최강 적 울트론에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퀵 실버·스칼렛 위치·울트론·비전·닥터 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크리스 헴스워스·마크 러팔로·크리스 에반스·스칼렛 요한슨·제레미 레너·사무엘 L.잭슨·아론 테일러·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출연하고 1편의 감독인 조스 웨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벤져스2’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개봉, 꼭 봐야지” “‘어벤져스2’ 개봉, 그래도 봐야할 거 같다” “‘어벤져스2’ 개봉, 열기가 좀 식으면 봐야겠다” “‘어벤져스2’ 개봉, 날씨도 좋은 데 봐야겠다” “‘어벤져스2’ 개봉,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어벤져스2 개봉’. [사진 ‘어벤져스2’ 페이스북]

ADVERTISEMENT
ADVERTISEMENT